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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완학생의 합격수기 (경북대 전자공학부)
등록일 2020. 03. 12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경북대학교 전자공학부에 입학하게 될 이세완입니다.

 

저는 재수 생활을 1월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집안 사정도 그렇고 부모님에게 죄송한 마음이 앞서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하였습니다. 국어 공부는 재수하면서 처음 해보았기 때문에 많이 불안하고 힘들었지만 제가 하는 방법이 맞다고 합리화하면서 밀고 나갔습니다. 시간은 계속 흘렀고 저는 국어 공부를 회피하게 되었습니다. 수학이랑 과학 공부로 하루를 보내게 되고 국어는 소홀히 하게 되면서 금방 6월 모의고사가 되었습니다. 국어는 현역 때와 다름없는 점수가 나오게 되고 저는 그럴수록 더욱 국어를 싫어하고 회피하였습니다.

 

독서실에서만 공부를 하다보니 제 커리큘럼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재수학원을 찾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어머니께서 추천해주신 재수학원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의 분위기는 독서실보다 못했고 학업 스트레스도 심해져 갔습니다. 결국 그 학원을 나와 다시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였고 성적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제 친구의 추천을 받아 상인 티지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변한 환경에 적응을 잘 못하여 집중력 있게 하지 못했지만, 원장님께서 금방 적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곧바로 열공모드에 돌입하였습니다. 저에게 맞는 커리큘럼도 과목별 선생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TG교육 대구상인점의 등원 시간은 오전 8시였지만 저는 6시부터 와서 미리 공부하였습니다. 오후 10시에 학원을 마치면 바로 집에 가서 남은 공부를 하던가 일찍 취침하고, 또 일찍 일어나서 학원에 오고 반복하였습니다. 쉬는 시간에나 점심, 저녁 시간에도 책을 펴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이 생활패턴을 최대한 흔들림 없이 유지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었습니다.

 

저는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였지만 학원생들은 대부분 눈 충혈 정도는 달고 삽니다. 학원에 열심히 하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경쟁심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제 의지로도 가능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국어 공부를 하는 것은 누구든지 힘들어 합니다, 저도 그랬구요.

들지만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여 꾹 참고 버텼습니다. 국어를 마쳐야 다른 과목을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어는 절대 평가로 바뀌면서 그다지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되는 과목이라고 생각들 합니다. 그 틈에 내가 열심히 한다면 분명 영어 하나는 수능에서 자신감 있게 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수학은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풀기 전부터 못 풀 것 같다고 생각해버리면 대충해버리고 맙니다. 이 과정에서 수학 실력을 성장시키는 것은 어렵습니다. 저는 제가 무조건 풀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제가 아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짜내다 보면 분명 풀이 방법이 있을 것이고 없다면 개념이 부족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과학은 수능장에서 가장 실수하기 쉬운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능날 쯤 되었을 때는 개념이 부족하진 않을테고 실수 하나가 등급을 가릅니다. 이런 실수들을 줄이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그것이 과학 공부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부를 할 때 하루에 몇 과목을 하자고 정해 놓는 것이 아니라 매일 전 과목 공부를 하면서 감을 잃지 않고 흥미도 떨어지지 않게 계획하였습니다. 덕분에 지치지 않고 잘 마무리 한 것 같습니다.

 

일요일에는 등원하면 상점을 주는 시스템 덕분에 더욱 적극적으로 학원에 올 수 있었고 가끔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 때는 밖에 나가서 친구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는다던지 제 나름의 방법으로 풀어나갔습니다.

 

재수를 한다는 것은 딱히 생색내고 아파할 것이 아닙니다. 결과가 나빴다고 해서 좌절하고 누굴 원망할 필요도 없습니다. 정말 열심히 한 사람들은 재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가며 설령 결과가 나쁘더라도 재수를 하는 것이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재수에 가치를 매길 시간을 아까워하세요. 혹시 수험생이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응원할게요. 파이팅!

 

 

 

현재
이세완학생의 합격수기 (경북대 전자공학부)
2020. 03. 12